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덕에 1Q 순익 전년비 25.3%↑
RBC는 전년보다 16.9% 떨어진 239.5%
이 기사는 2020년 05월 14일 16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현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덕에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미래에셋생명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변액보험 판매가 늘어나면서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변액투자형 연납화보험료(APE)가 전년동기보다 117.1% 오른 726억원이었다. 연납화보험료는 월납·분기납·일시납 등 모든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지표다. 보험사 영업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올해 1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적립금은 9조6000억원으로 변액보험 수수료 수입이 전년동기보다 5.4% 늘어난 103억원이었다. 수수료 기반 사업 적립금은 14조8000억원, 수수료 수입은 143억원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저성장 고령화 트렌드에 맞는 상품 결합 혁신을 통해 신계약 체질개선을 달성했다”며 “변액투자형 고성장에 힘입어 전체 신계약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보험금지급여력비율(RBC)은 239.5%로 전년동기보다 16.9%포인트 낮아졌다. 전년 말보다는 0.7%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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