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온라인 특별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판로확대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오아시스마켓의 기획전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신규로 입점을 지원한 60여 곳은 물론 기존에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 140여 곳 등 총 20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소상공인 상품에 한해 기획전 기간 내내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3000원의 할인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4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장터를 개설해 상시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 상품을 직매입으로 전환해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최우식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대적인 상생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상품으로 판단하는 경우 순차적으로 직매입 전환해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새벽배송 서비스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