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글로벌사업본부 신설 등 개편
효율화 및 역량 강화…파생본부 통합·글로벌 사업본부 신설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NH투자증권이 파생운용 조직의 효율성 극대화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상별별로 구분된 'Equity파생본부'와 'FICC파생본부'를 파생본부로 통합한다. 시장 환경과 규제에 따른 빠른 사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투자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본부내 주가연계증권(ELS)와 FICC(채권, 외환, 원자재, 파생) 자체헤지운용을 담당해온 'Equity파생운용부'와 'FICC파생운용부'는 '파생운용부'로 합치기로 했다. ELS/DLS(파생결합증권) 운용부서와 세일즈부서는 본부내 함께 배치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을 꾀하기로 했다. 파생본부는 Equity파생본부장인 박홍수 상무와 FICC파생본부장 김주형 상무가 공동으로 관할한다. 통합된 파생운용부장은 박홍수 상무가 겸직한다. 공석이었던 Equity파생전략부와 PI부에는 각각 정인호 부장과 송원용 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시장내 역량 강화를 위해 전체 8개 해외거점을 담당하는 'Global사업본부'를 신설했다. NH투자증권은 홍콩, 뉴욕,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베이징 등 6개 현지법인과 런던, 상하이에 2개 사무소를 운영중이다. 


신설된 'Global사업본부'는 신임 김홍욱 상무가 맡아 개인 및 기관 고객의 해외투자 니즈 확대에 따른 해외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머징 시장에서의 사업확장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게 된다. 본부내에는 중장기 해외사업 방향성을 수립하고 신규 비즈니스 진출을 주도하는 'Global사업기획부'도 신설, 편제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편으로 NH투자증권의 편제는 ▲8개 사업·총괄 ▲42개 본부 ▲109개(기존 110개) 부·실·센터로 재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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