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한국판 뉴딜' 기업에 1855억 투자
기업은행과 디지털·그린 뉴딜 관련 5개 신규펀드 결성
이 기사는 2020년 08월 21일 18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승현 기자] IBK캐피탈이 디지털·그린 뉴딜 관련 펀드를 결성, 관련 대표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IBK캐피탈은 올 하반기 IBK기업은행과 함께 총 1855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신규펀드는 455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 뉴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와 100억원 규모의 'IBKC-INTOPS 뉴딜 소부장 펀드'(가칭) 등 5개다.


기업은행과 IBK캐피탈은 이번 펀드 결성으로 DNA(Data, Network, AI), 비대면, SOC 디지털화, 2차전지, 재생에너지 등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IBK캐피탈은 디지털·그린 뉴딜 관련 기업으로 알뜰폰 서비스 기업 스테이지파이브에 390억원을, 고효율 자성소재 개발 기업 아모그린텍에 25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하고자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관련 펀드를 신규로 결성하게 됐다"면서 "오는 2021년과 2022년에는 고유계정 및 운용펀드를 활용하여 각각 3000억원, 4000억원 규모의 뉴딜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자산규모 7조4000억원, 당기순이익 65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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