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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디스플레이도 화웨이에 패널 공급 못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9.09 17:26:58
이 기사는 2020년 09월 09일 17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LG디스플레이도 화웨이에 패널 공급 못해 [주요언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화웨이에 공급해온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패널도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면서 15일 이후 공급이 중단된다. 반도체의 한 종류인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드라이브 IC)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그간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일부 납품해왔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화웨이에 TV용 OLED 디스플레이도 납품을 시작했으나 이번 제재로 공급이 중단될 전망이다.

'정리 해고' 이스타항공에 유동성 지원 난망 [한국경제]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다. 지원 대상에 이스타항공은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스타항공의 지원을 위해서는 이스타항공이 '플랜B'를 마련해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삼성, 추석맞이 내수 활성화 나서… 협력사에 1조 조기지급·직거래 장터 운영 [주요언론]

삼성은 내달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이 자금난을 완화하고 원활하게 자금을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 물품 대금 1조1000억원을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9일 전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최대 6~7일씩 앞당겨 대금을 지급한다. 삼성은 또 내수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추석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9개 전 계열사가 이날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삼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특산품이나 중소기업이 제조한 상품을 판매한다.


중기부 모태펀드에 54개 펀드 8천억원 출자 신청 [주요언론]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소관 모태펀드 3차 출자 사업 접수 결과 54개 펀드가 약 8천억원 규모의 출자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출자 계획(3천540억원)의 2.3배 수준이다.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 등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출자 계획 규모가 3천15억원이지만 5천610억원의 출자 신청이 있었고 250억원을 출자할 규제자유특구펀드는 484억원이 신청했다. 소재부품장비펀드는 출자 계획은 275억원이지만 출자 신청 규모는 1천986억원이었다.


LG그룹 사장단 22일 워크숍… 코로나에 온라인으로 [주요언론]

LG그룹 사장단 워크숍이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워크숍은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인화원은 현재 코로나 경증 환자 관련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사장단 워크숍은 구광모 LG회장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주재하는 워크숍이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 방안과 디지털 전환, 소비자 가치 창출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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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스톡옵션 '대박'…따상하면 최소 3.5억 [머니투데이]

카카오게임즈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015년 이후 총 11차례에 걸쳐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587만8500주를 부여했다. 취소되거나 이미 행사된 수량을 제외한 미행사 스톡옵션 규모는 321만9664주다. 이들의 행사가액은 5095원~1만7912원 사이다. 공모가(2만4000원)의 20~75%에 불과하다. 공모가 기준 이들의 총 평가차익은 306억원에 이른다. 이를 단순히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 수(중복 포함 444명)대로 나누면 1인당 평가차익은 공모가 기준 6903만원에 달한다. 만약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 직행)'을 기록하면 총 평가차익은 1543억원으로 불어난다.


"빚 갚기 힘드니 깎아달라" 금융회사에 채무조정 요구 가능해진다 [주요언론]

금융위원회는 9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9차 개인연체채권 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 확대회의'를 소비자신용법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개인채무자와 채권금융기관간 사적 채무조정 활성화, 개인채무자의 과도한 연체·추심부담 완화, 채권 금융기관의 채무자 보호책임 강화 등이 핵심이다. 법안은 연내 입법예고 등 정부 입법절차와 공청회 등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차수당만 500만원인데…'월차'도 돈으로 달라는 현대차 노조 [한국경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2020년 노사 임금·단체협상에서 "월차휴가 일부는 기본급에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회사 측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월차를 다른 방식으로 보상할 수는 없다"고 맞섰다. 월차는 2003년 주 5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사라진 제도로 현행법상 근거가 없다. 그러나 현대차는 지금까지도 월차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법보다 우선이라는 단체협약에 아직 이 조항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작년 기준 평균 연봉이 9600만원에 이르는 현대차 직원들은 연차수당으로만 1년에 평균 500만원가량 더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노조원 수(5만명)를 고려하면 2500억원 안팎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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