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000억 ESG채권 발행
작년 11월 이어 두 번째…중소·영세 가맹점 지원 예정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3일 11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윤신원 기자] 하나카드가 하나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경영 강화에 발맞춰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ESG채권에는 연기금, 금융권, ESG펀드 등 국내 ESG채권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트렌치별로 ▲3년만기 700억원 ▲4.5년만기 3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짜여졌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처음 2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한 이후 3개월만의 2차 발행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이번 ESG채권 전액 3년 이상 장기 사채로 발행함으로써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 지원 ▲재난·재해 피해 고객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 ▲향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젝트 등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안에 추가 ESG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공익 창출과 사업 다각화를 도모하고 향후 하나카드의 ESG 경영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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