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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TF 구성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05 16:59:01
이 기사는 2021년 04월 05일 16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TF 구성…"중대변화"[뉴시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달 대한항공(KE)과 아시아나항공(OZ)의 합병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의 TF(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공항의 TF팀 구성은 두 대형 항공사(FSC)의 합병 논의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여만이다. 공사는 지난달 1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합병을 위한 TF팀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의 TF팀 구성은 본부장급 임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효성첨단소재, 한화솔루션에 '탄소섬유' 1600억 규모 공급[주요언론]

효성첨단소재가 6년 간 한화솔루션에 1600억원 규모의 고강도 탄소섬유 공급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일 한화솔루션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수소 차량용 연료탱크 보강에 쓰이는 고강도탄소섬유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이다. 공급 규모는 약 1600억원에 달한다.


"TSMC, 車반도체 증산 및 공급 확대"…대만, 우리 정부에 서한[아시아경제]

정부가 최근 대만 당국으로부터 자국 반도체 기업인 TSMC가 차량용 반도체 증산을 시작했고 한국을 포함한 각국에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받았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업계에 비상이 걸리자 정부가 대만 정부에 생산 확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대만 정부의 협조로 공급난이 일부 완화될 순 있겠지만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일치가 심각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은성수 "HAAH, 시간 더 달라 요청…정부 역할 해야한다면 회피 않을것"[연합뉴스]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로 거론됐던 HAAH오토모티브가 투자 결정과 관련해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저희가 (HAAH오토모티브로부터 투자의향서 제출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지만, 그냥 안 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고 시간을 더 달라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 GM-LGES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전기차용 음극재 공급[주요언론]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급속충전을 돕는 음극재를 독자 개발해 미국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합작 설립한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의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20년 12월의 양극재 공급사 선정에 이은 것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에 배터리의 양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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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 사장 "옵티머스 배상, 당국 의견 최대한 존중"[연합뉴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5일 옵티머스 펀드 관련 투자자 배상 문제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투자업권 대표 간담회를 마친 뒤 "최고 의사결정 권한은 제가 아닌 이사회에 있다"고 전제하고서 이처럼 말했다. 다만, 그는 "다자배상안이 이사회나 고객을 설득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2025년까지 전동화 모델 10종 이상 포함 20종 선보일것"[주요언론]

렉서스가 2025년까지 세계 각국에 1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등의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20종의 신형·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5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렉서스는 최근 브랜드 변혁을 위한 이같은 대응 내용을 발표했다. 기존 모델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강화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모델과 과거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모델 등의 가능성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드론 자율주행 SW 개발업체 매물로[한국경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드론·스마트 보안 제어기 제조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80억원에 영업이익은 2억원 수준이다. 자산 규모는 120억원, 부채를 포함한 순자산은 55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 발행어음 인가 목전…이달 중 증선위 상정될 듯[디지털타임스]

미래에셋증권은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시장 진출에 목전을 두고 있다. 이달 중 증권선물위원회에 미래에셋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미래에셋증권 발행어음 인가와 관련해 현장실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근거로 오는 21일 증선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도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늦어도 5월 중에는 최종 결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기 논란' 니콜라의 창업주 553억 지분 매각…왜?[머니투데이]

미국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를 창업한 트레버 밀턴이 니콜라 지분 가운데 4900만달러(553억원)어치를 매각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니콜라는 아직 단 한대의 상용차도 내놓지 못했고, 시범차량 운행조작 사기 의혹 등으로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밀턴이 지분 일부를 팔아 현금화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서정협 "송현동 맞교환 부지, 주택 공급 가장 적합한 곳"[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입대금을 부담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옛 서울의료원 부지,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상암DMC 미매각 부지 등을 맞교환 후보지로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5일 서울 종로구 송현문화공원 조성 부지 현장점검 자리에서 대한항공 송현동 땅 맞교환 부지와 관련 "LH가 주택 공급을 가장 우위에 두고 부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기상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2·4공급대책 후속인 2차 신규 택지에는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에이프로젠KIC, '에이프로젠 메디신'으로 사명변경[파이낸셜뉴스]

에이프로젠KIC가 사명을 변경하는 등 에이프로젠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공급 기업으로 전환하는 시동을 걸었다. 5일 에이프로젠KIC는 사명을 에이프로젠 메디신(Aprogen Medicines Inc.)으로 변경하고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유통'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단열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하는 이사회 결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사회 결의와 일련의 후속 조치를 통해 에이프로젠KIC는 에이프로젠 그룹 내에서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계열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유전자 검사회사 '인바이테'에 12억달러 투자[이데일리]

소프트뱅크가 유전자 검사회사 '인바이테(Invitae)'에 약 1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는 전환사채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환사채의 주당 전환가격은 43.18달러로 4월 1일 현재 회사의 5일 평균 가격보다 20% 가량 할증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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