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SKP와 '스마트주차센서' 상용화
서울 이어 울산 공영주차장 131개소 설치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SK플래닛과 손잡고 개발한 '스마트주차센서' 서비스를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전국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시는 스마트주차센서를 활용해 주차 요금 자동결제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울산 시내 주차장 131개(주차면 1만5천76면)에 설치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기계나 사람 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없애고,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요금이 자동 정산돼 '지갑 없는 주차장'으로 불리고 있다.


주차장 바닥 면에 설치되는 센서는 주차장별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주차면 차량 점유 여부와 이벤트 감지, 입차 자동 인식에서 출차와 정산까지 원스톱(One-Stop) 이용, 차량 주차 위치 자동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주차센서'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연계한 주차 관리 시스템으로, 'IoT망'을 이용한 저요금제 통신방식을 활용한다. 주정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센서는 60GHz 주파수의 '레이다(Radar)'로 전자기파 발사를 통해 전파가 물체로부터 반사돼 돌아오는 반향파를 수신함으로써 물체 위치, 이동속도 등을 탐지한다. 레이다 센서는 98%의 높은 검지 정확도로 차량 외 물체의 오인식을 방지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출발점인 스마트 주차센서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는 한편 정부의 스마트시티 건설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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