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삼라마이더스)그룹 SM하이플러스는 최근 보유 골프장인 옥스필드CC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임페리얼레이크와 체결했다. 본계약 체결은 내달 초 예정돼 있으며 매각 금액은 1300억원이다.

크래프톤 '퇴짜'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때문에? [아시아경제]

크래프톤이 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 받았다. 일각에서는 '공모가 거품'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실상은 단순한 기재 누락 때문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거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얻었던 이모 씨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KTB PE, 소스업체 엠지푸드솔루션 인수 [파이낸셜뉴스]

 KTB PE는 최근 1110억원 규모 KTB르네상스펀드를 통해 엠지푸드솔루션 지분 80%를 약 250억원에 인수했다. 엠지푸드솔루션은 2011년에 설립된 경기도 포천시 소재 조미식품 업체다. 

금감원, 국민・하나銀·카뱅 '금융소보자보호 실태평가' [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행과 관련한 실태평가를 내달 진행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다음주 금소법과 관련한 상품판매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실태평가를 두고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기구 "52개국 가상자산 업자 규제" [주요 언론]

전 세계 128개국 중 58개국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관련 규제를 이행하고 있으며 52개국은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6개국은 아에 가상자산 사업을 금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스턴투자운용, 2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 [주요 언론]

마스턴투자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제2회 무보증사채(지속가능채권)'의 발행금액은 총 200억원 규모이고, 만기는 2023년 6월 말로 예정돼 있다. 발행금리는 3.8%,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멀버리가 투자한 한국 비상장사 눈길 [조선비즈]

멀버리코리아가 28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스마일벤처스 주식 3072주(지분율 0.28%)를 보유하고 있다. 멀버리코리아는 약 1년 전 스마일벤처스 주식을 1억3117만원에 취득했다. 스마일벤처스는 한화갤러리아 출신 이우창 대표가 2017년 설립한 회사다. 설립 당시에는 티몬의 해외 직구 전문 계열사였으나, 현재는 티몬이 지분 21.89%를 보유하고 있고 계열 관계는 정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