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수요 회복·제품가 인상 효과 '톡톡'
상반기 영업익 1314억…전년동기比 341.3%↑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9일 14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세아베스틸이 지난해 부진을 털어내고 올 상반기 이익이 수직 상승했다.


세아베스틸은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7770억원, 영업이익 13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무려 341.3% 대폭 늘어난 호실적이다.


(자료=금융감독원)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철스크랩 등 원부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제품가격 인상과 생산량 확대에 따른 단위당 생산 고정비 감소 효과 덕을 톡톡히 봤다.


세아베스틸 측은 "올해 수요산업 회복과 제품가격 인상 등이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은 최근 인접국인 중국의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와 감산 결정 등으로 수입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측하며 이는 국산 철강제품의 비중 확대로 직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생산과 판매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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