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학개미들의 시대…비상장 주식 투자 인기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혁신 서비스와 연이은 IPO가 MZ 세대 선학개미 성장 동력"
(출처=두나무)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최근 주식 시장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동학개미운동'이었다. 동학개미들이 이끈 국내 주식 투자 열기는 해외 주식까지 번져 서학개미운동으로 이어지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재테크 열풍이 불었다.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들의 시대를 지나 이제 '선(先)학개미'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말 그대로 '먼저 선(先)'을 붙여 먼저 공부하고 투자하는 개미, 잠재력 있는 기업의 가치를 남들보다 '먼저' 알아보고 선점하는 비상장 주식 투자자들이다.


선학개미들의 활동 분위기는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서 짐작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누적 거래 건수는 올해 6월 10만건을 돌파했다. 현재 14만건을 넘어섰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두나무에 따르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현재 약 6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올해 1월 13만명에서 4월 기준 30만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현재 100만건을 넘어섰다. 


이러한 흐름에는 동학개미운동을 주도했던 MZ세대들이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회원 중 2030 MZ 세대 회원은 과반수에 가까운 45%에 이른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 50만원 이하 소액 거래자들도 지난 3월 초 대비 5월 약 300% 증가했다. 10만원 이하의 소액 거래자도 3월 대비 6월 약 89%가량 늘었다.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MZ 세대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 결과다. 


MZ 세대의 선학개미 성장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역할이 상당했다. 모바일 기반 간편한 UX/UI를 통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요했던 것. 특히 고액자산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사회 편견을 깨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MZ 세대에게 심어줬다. 


이뿐만 아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 연계에 성공, 허위 매물, 거래 불안정, 높은 유통 마진과 같이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난제들을 해소한 것 또한 MZ 세대 유입에 주요 토대가 됐다. 24시간 예약 주문 기능, 집약된 종목 정보 제공 등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복잡한 걸 싫어하고 편리함에 중점을 두는 MZ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규모 IPO들이 불씨를 댕겼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 SKIET,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유망 기업들의 상장으로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조명됐고, 전통적인 재테크가 아닌 남들보다 먼저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것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의 니즈와 잘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 관계자는 "동학개미부터 이어진 재테크 열풍이 잠재력 있고 투자 가치 높은 비상장 기업 주식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