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BAT로스만스가 최근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캠페인이 시민들로부터 적잖은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 '제 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진행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건의 작품이 응모됐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BAT로스만스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관심을 환기하는 한편 자사 EGS경영 모토인 '더 좋은 내일'을 실현코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사진전 응모는 지난달 7일부터 총 5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BAT_푸른하늘사진전, 푸른하늘사진전 더좋은내일)를 달아 업로드 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이달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참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나타내 다시 한 번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BAT로스만스는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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