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역대급 신규수주…수주잔고 10조 돌파
안동 재건축·엄궁1구역 잇따라 수주…올해 3.1조 달성 전망

[팍스넷뉴스 권녕찬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연이은 수주로 역대 최대 신규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지난해 기록했던 2조700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3650억원 규모의 부산 엄궁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22일 경북 안동 송현 재건축사업(1579억원)에 이어 연이은 수주고다.


부산 엄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엄궁1구역 재개발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412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1777세대 및 상가 945평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 송현 재건축은 경북 안동시 송현동 271번지 일대에 아파트 732세대 및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잇따른 정비사업 수주 요인에 대해 입주시 조합원 분담금 100% 부담, 안정적인 사업 조건 등을 꼽았다. 조합은 설계변경, 상품 상향 등으로 시공사 선정 당시 도급액보다 증액해 계약을 체결했다. 


연이은 수주에 힘입어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신규수주 목표인 3조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 대비 14.8% 증가한 수치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체 수주잔고도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성실 시공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설해 조합원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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