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남철 부사장 승진…"외부 전문인재 영입"
임원 23명 승진...ESG 기반 지속가능 성장 실현 목표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5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화학 남철 부사장.(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및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연구개발(R&D), 생산, 환경안전 등 각 기능별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은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친환경 비즈니스와 전지재료 등 넥스트(Nex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여성 임원 선임 등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 등 근원적 사업경쟁력 강화로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재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남철 전무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남철 부사장은 미국 와튼스쿨 MBA 및 글로벌 컨설팅 업체 출신의 경영전략,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 분야 전문가로, 2020년 12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양극재, 분리막 등 차세대 성장동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무에는 양선민, 이건주, 김성현, 김무용, 이규호, 한민기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양선민 전무는 대산공장장, 여수 신증설 프로젝트 담당 등 주요 직책을 경험한 NCC 생산 분야 전문가다. 2019년 12월 NCC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생산공정 개선, 안정적 신증설 등을 통해 NCC 사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건주 전무는 여수, 대산, 나주 등 주요 사업장을 경험한 석유화학 생산 분야 전문가로, 2020년 12월 대산생산총괄로 부임해 대산지역 석유화학 공장 생산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현 전무는 첨단소재 주요 제품 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보유한 첨단소재 사업 전문가다. 2020년 RO필터사업을 흑자전환 했으며, 2021년9월 신설된 분리막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새롭게 추진되는 분리막 사업을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무용 전무는 생명과학 사업 전략 구체화 및 주요 사업부장을 경험한 생명과학 사업 전문가로, 2019년 5월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규호 전무는 서울지법 판사 출신으로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법무 이슈에 대응해왔다. 2020년12월 법무실장으로 부임해 인수합병(M&A) 등에 대한 차별화된 법률 지원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Compliance Risk) 관리 체계 수립 등 법무 역량 강화를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민기 전무는 30년간 정보전략·관리 업무를 수행해 온 IT 기술 전문가다. 2019년12월 업무혁신총괄 겸 프로세스표준화담당으로 부임해 전사 IT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 글로벌 신사업, 신규 고객 개발을 위해 미국 3M사 출신의 이창현 상무를, 화이트바이오(White Bio) 분야 연구·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제노마티카(Genomatica) 출신의 양태훈 수석연구위원을 각각 영입해 미래 준비를 강화했다.


<LG화학 임원 승진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1명)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6명)

양선민 NCC사업부장, 이건주 석유화학 Global 생산센터장, 김성현 분리막사업부장, 김무용 Primary Care사업부장, 이규호 법무실장, 한민기 업무혁신총괄


■ 상무 신규선임 (13명)

김범식, 양철호, 이종호, 정지후, 조성복, 고경덕, 곽민한, 정옥영, 형훈, 김정민, 이윤호, 이재수, 정종은


■ 수석연구위원 승진 (2명)

이충훈, 신부건


■ 수석전문위원 승진 (1명)

정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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