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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월 판매 총 22만1152대…전년比 4.7%↑
유범종 기자
2022.03.02 16:52:45
월간 판매실적 6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2일 16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기아의 월간 판매실적이 6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스포티지, EV6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반도체 부품 수급난의 점진적 완화 등이 주효했다.


기아는 지난 2월 국내 3만9560대, 해외 18만159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4.7% 늘어난 22만1152대(도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스포티지, 니로, EV6, 카렌스(인도전략차종)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자료=기아 판매실적. 자료제공=기아)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내의 경우 2월 판매량은 3만9560대로 전년 동월대비 5.3% 증가했다.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상용 모델인 봉고Ⅲ로 총 6230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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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모델은 레이 3218대, K8 2932대, K5 2562대 등 총 1만2686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 4776대, 스포티지 3781대, 셀토스 3538대, 카니발 3127대 등 총 2만447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기아의 2월 해외 판매 역시 전년동월대비 4.5% 늘어난 18만159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98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이어 셀토스가 2만877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8427대를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 오미크론 확산까지 겹쳐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내실 판매전략 등으로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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