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엘지유플러스
NHN 정우진 "웹보드 규제 완화 기대"
이규연 기자
2022.05.12 07:52:24
웹보드 게임머니 결제한도 상승에 기대...'선택과 집중' 전략도 지속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1일 08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우진 NHN 대표이사. (출처=NHN)

[팍스넷뉴스 이규연 기자] NHN이 웹보드 게임 규제의 완화를 통한 게임사업 성장에 기대를 내비쳤다. 더불어 영업이익 감소를 무릅쓰고 신사업 분야 인력 확보를 지속해서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게임 부문, 웹보드 규제 완화 기대


정우진 NHN 대표이사는 10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웹보드 규제 완화에 따른 급격한 매출지표 상승보다는 게임 자체의 재미가 커진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내부에서 기대하는 결과치는 10~20% 내외의 성과지표(KPI) 상승이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에 입법 예고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에는 웹보드 게임에서 쓸 수 있는 게임머니의 매달 결제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높이는 내용이 들어갔다.

관련기사 more
NHN, 게임 자회사 NHN빅풋 흡수합병 네오위즈, 웹보드 게임에 '셀프케어' 시스템 도입 外 NHN클라우드, 2026년 매출 8000억원 목표 NHN 자사주 300억원 매입을 결정 이유는

NHN은 온라인 게임포털 '한게임' 등을 앞세워 국내 PC·모바일 웹보드 게임시장에서 주요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모바일 웹보드 게임 매출이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NHN은 웹보드와 캐주얼 게임에서 활용되는 재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서 오랜 기간 주요 게임에 접목해왔다"며 "이런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도적 P&E 게임을 개발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NHN은 2월 게임 관련 계열사들을 통합 개편한 NHN빅풋을 출범했다. NHN빅풋은 올해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와 '더블에이 포커', '위믹스 스포츠' '우파루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다키스트 데이즈', '슬롯 마블' 등 신작을 내놓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NHN빅풋이 4월 1일 내놓은 '건즈업 모바일'도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정 대표는 "50%의 리텐션(유지)과 하루 매출 1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분기 매출 100억원 정도를 목표로 잡고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업이익 감소도 감수하고 신사업 인력 늘린다


NHN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영업비용 5050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수수료와 인건비, 광고선전비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NHN은 몸집을 불리는 과정에서 인건비가 늘어나는 데 따른 영업이익 감소를 한동안 감수하겠다는 태도를 취했다. 


안현식 NHN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인건비 증가는 게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개발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에도 다소 증가가 있을 것이다.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3분기 이후에는 계절적 영향을 포함해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은 간편결제와 커머스, 클라우드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도 계속 취하기로 했다.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면서 외부 제휴 확대, 조직간 통폐합 등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정연훈 페이코 대표이사는 캠퍼스존 중심의 오프라인 확대 전략이 본격 등교가 이뤄지는 2학기부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그는 "캠퍼스존에 국한하지 않고 20~30세대가 선호하는 초대형 가맹점을 한두 달 안에 열겠다"고 밝혔다.


이윤식 NHN커머스 대표이사는 중국 역직구사업을 벌이는 자회사 에이컴메이트가 중국 봉쇄 영향을 받는 점을 질문받자 "주요 플랫폼과 B2B(기업대기업) 거래 확보와 매출 증대 쪽으로 대응 중이다"고 대답했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이사는 "올해 외부 매출이 2021년보다 50%가량 늘어나게 만들겠다는 사업목표를 세웠다"며 "전체 매출로 따지면 지난해 대비 30~40% 정도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에딧머니
부동산개발 포럼 영상중계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