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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바이오 진출…美 BMS 공장 2000억에 인수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5.13 11:03:40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3일 11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 바이오 진출…美 BMS 공장 2000억에 인수 [한국경제]

롯데그룹이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인수한다.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선언한 뒤 첫 인수합병(M&A)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미국 뉴욕 동부 시러큐스 지역에 있는 BMS 공장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공장뿐만 아니라 장비, 전문가를 포함한 인력과 운영권 전부를 포함한 영업 양수·도 계약이다. 양측은 연내에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수 주체는 롯데가 조만간 신설할 예정인 롯데바이오로직스다. 롯데는 법인을 신설한 뒤 증자를 통해 공장을 인수한다. 인수 금액은 약 2000억원이다. 


'99% 폭락' 루나…CEO 집까지 찾아온 '검은 그림자' [머니투데이]


신원미상의 인물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의 자택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권 대표의 배우자는 경찰에 긴급신변보호 대상자 지정을 요청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23분쯤 신원미상의 인물이 성동구 성수동의 아파트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원미상의 인물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피해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공동현관문에서 입주민이 들어가는 틈을 이용해 따라 들어와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이용해 거주지 앞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캐롯손보, 美 인슈어테크사 투자 유치… IPO 속도낸다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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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CDMO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삼바, 롯바 이직 직원 상대로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 롯데바이오, 아쉬운 삼바 따라잡기 롯데바이오, CDMO 생산능력 높이기 '혈안'

캐롯손해보험이 미국 인슈어테크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인슈어테크 본연의 경쟁력을 통해 규모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정영호 캐롯손보 대표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단추를 꿰는 셈이다. 캐롯손보가 자금 투자를 성사시키면 2022년 이후 목표로 준비 중인 기업공개(IPO)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캐롯손보는 미국에 있는 2개 이상의 인슈어테크사와 자금 투자 유치에 대해 논의하는 중이다. 조만간 캐롯손보는 협상 대상과 투자 방식을 최종 확정하고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공동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KAI, 말레이에 경전투기 1조 수출하고 절반 팜유로 수입 [디지털타임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윤석열 정부 출범 3일 만에 '1조 규모'에 달하는 말레이시아가 경전투기 사업을 수주했다. 13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 경전투기를 구매하기로 하면서 KAI와 현금 대신 팜유 지불안을 합의했다.


금융위, 샌드박스 만3년 '실적쌓기' 급급…혁신금융 절반이 '우려먹기' [아주경제]


금융위원회가 '혁신'을 키워드로 만 3년째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인 '금융 규제 샌드박스(혁신금융서비스)'가 결국 당국의 실적쌓기용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200여건 중 유예받은 규제와 사업 내용, 심지어 서비스 명칭까지 똑같거나 유사한 사례가 무려 절반에 달하면서다. 12일 금융위는 2019년 4월 첫 시행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이날 현재까지 모두 211건으로 취합했다. 이 중 서비스 명칭과 내용이 겹치는 건수는 110건에 이른다. 지난 2월 지정받은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포함해 대·중형 증권사 등 25개사가 참여하고, 지난해 11월에는 21개 금융투자업체가 '해외증권 소수점거래 서비스' 지정받았다.


정부 "수출 회복세 제약·투자 부진 우려…물가 상승세 지속" [주요언론]


정부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투자 부진과 수출 회복세의 제약이 우려된다고 13일 진단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고용회복 지속,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비 제약요인이 일부 완화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및 공급망 차질의 장기화 등으로 투자 부진과 수출 회복세의 제약이 우려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순영 신동아 前회장 가족들, 압류재산 소유권 소송 패소 [주요언론]


최순영(83)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서울시에 압류당한 재산에 대해 가족들이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소송을 냈으나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단독 하헌우 부장판사는 13일 최 전 회장의 배우자인 이형자 씨와 두 자녀,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최 전 회장을 상대로 낸 소유권 확인 소송을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본안 판단 없이 내리는 판결이다. 원고가 소송의 당사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각하 판결이 나온다. 서울시는 작년 3월 최 전 회장에 대한 가택수색 끝에 현금 2687만 원과 미술품 등 동산 20점을 압류했다. 최 전 회장의 당시 체납 세액은 38억90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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