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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연내 IPO 추진…주관사 미래에셋證
한경석 기자
2022.05.30 13:58:29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이 기사는 2022년 05월 30일 13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밀리의서재 CI. KT 제공

[딜사이트 한경석 기자] 밀리의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하고, 상장 주관사를 미래에셋증권으로 결정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이사 서영택)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이익 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연내 IPO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IPO 추진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는 동시에, 콘텐츠 관련 투자도 다방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서재는 5월 기준 콘텐츠 11만권, 파트너 출판사 1400여개와 공급 계약을 맺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464억원에 지분 38.6%가 인수되면서 KT 내 여러 계열사와 전방위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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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매출 289억원 당기 순손실 34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밀리의서재 누적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150만명 이상 늘어나, 올해 4월 기준 45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오디오북과 챗북처럼 확장된 개념의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모바일 디바이스와 PC에서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 차량에서도 오디오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독서 환경을 구현한 결과"라고 전했다.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는 "밀리의 서재는 서비스를 선보인 지 만 6년이 채 안 되는 젊은 기업이지만 짧은 기간 폭발적인 성장세로 높은 인지도와 사용성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비전과 함께 밀리의서재가 가진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책 기반 콘텐츠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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