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엘지유플러스
상반기 주춤 SK바사, 하반기 반등할까
이한울 기자
2022.08.05 08:34:17
사측, 스카이코비원 판매 본격화 등 3분기 달라질 것…증권가 "올해보다 내년"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4일 17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안동 L하우스. (출처=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팍스넷뉴스 이한울 기자] 상반기 주춤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과 노바백스 위탁생산 정상화로 하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스카이코비원의 해외 허가 때문에 올해보다는 내년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 상반기 2254억원의 매출과 8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9.1%나 줄어든 금액이다. 실적 전반이 이처럼 악화되면서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46.6%에서 37.7%로 8.9%포인트 하락했다.


이 회사의 상반기 실적이 이처럼 악화된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위탁생산이 지난해 말로 종료됐고, AZ 백신 대신 진행하는 노바백스 백신의 위탁생산도 1분기 품질보증 이슈로 생산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3분기부터는 달라진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 것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대 중이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데다 노바백스 백신의 품질보증 이슈 역시 깔끔하게 해결한 까닭이다.

관련기사 more
또 다시 고개드는 백신 불신론 스카이코비원 시장성↑ 오너가의 집념, SK를 K바이오 선두주자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탄생

실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질병관리청과 스카이코비원 1000만회분을 공급하는 2000억원 규모의 국내 공급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에 따른 매출은 3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나아가 스카이코비원의 국내 공급이 이르면 이달부터 시작될 예정인 부분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배경 중 하나다. 


노바백스 백신 위탁생산 매출 증가도 반등 요소로 꼽힌다. 2020년부터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확산 중인 변이주에 맞춰 위탁생산 계약을 변경 체결했다. 이와 함께 생산된 변이주 백신 원액을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완제로 완성해 공급하는 2980만 달러(395억원) 규모의 신규 CMO 계약도 체결했다.


다만 증권가는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하락하고 있어 스카이코비원 백신 수요에 불확실성이 존재해 내년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나아가 스카이코비원의 영국 및 유럽 품목허가 승인, WHO 품질인증 획득 등이 내년 초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매출 증대는 내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코비원의 영국 및 유럽허가와 WHO 품질인증 등 글로벌 규제기관 허가 획득은 내년 초로 예상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전망"이라며 "부스터샷 임상에서 호능이 입증되면 접종범위 확장도 가능하지만 백신 접종률 하락으로 수요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스카이코비원 부스터샷 임상과 변이 검증을 하고있는 단계로 거기에서 좋은 결과가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제거될 전망"이라며 "스카이코비원의 국내 출시와 노바백스 위탁생산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7787억원의 매출과 361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 중이다. 컨센서스가 부합하면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23.8% 감소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에딧머니
동아오츠카(주)
에딧머니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경쟁률 vs 청약 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