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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가격 올릴게요"
심두보 기자
2022.08.11 08:07:55
광고형 플랜 내놓으면서 가격 조정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1일 08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무슨 일이지?


월트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의 구독료를 인상할 예정이에요. 광고가 붙는 플랜(With Ads)을 12월 8일 선보이면서 동시에 광고가 없는 플랜(No Ads)의 구독료를 기존 7.99달러에서 10.99달러로 올리는 방식입니다. 월트디즈니의 또 다른 OTT인 훌루와 ESPN 플러스도 유사한 방식이 적용되고요.


10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는 회계 3분기 실적도 발표했어요. 경기 둔화로 많은 기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는 가운데 월트디즈니는 선방했습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각각 215억 달러와 1.09달러인데요,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는 각각 210억 달러와 0.96달러였습니다. 시장 기대를 상회한 것입니다. 3분기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는 1440만 명 늘었는데요, 이 역시 예상치인 1000만 명을 크게 상회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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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는 오래된 회사죠. 전통 미디어 시장의 절대강자입니다. 그러나 넷플릭스가 촉발한 OTT 격변은 이 오랜 회사의 기업가치를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여기에 팬데믹이 겹치면서 테마파크 사업도 큰 타격을 받았죠. 그럼에도 월트디즈니는 적절하고 기민한 대응으로 변화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가 꺾인 상황에서도 구독자를 계속해서 모으고 있으며, 동시에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새로운 구독 플랜 구조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엔데믹에 진입하면서 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고요.


주가는 어때?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10일(현지시간) 3.97% 상승한 112.43달러에 마감됐어요. 그리고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다시 5%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요. 올해 들어 이 기업의 주가는 6월 중순까지 하락하다가 이후 한 달 동안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제시한 목표 주가를 살펴봅시다. 골드만삭스는 7월 2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148달러에서 130달러로 내렸고요, 웰스파고는 7월 25일 153달러에서 130달러로 목표 주가를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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