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닉스' 눈 앞에…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넘겼다. 13일 오전 9시3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3.14%) 오른 11만 84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에는 11만 9000원까지 오르면서 전날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삼성전자(005930)는 1.27% 오른 7만 1900원에 거래 중이다.
'손실 보전' 의혹 SK증권 "자본시장법 위반 아냐…운용방식도 계약서에 고지"[서울경제]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채권형 신탁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손실을 보전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SK증권이 해명문을 내놨다. 투자 손실 보전은 현행 자본시장법상 위법 행위다.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TR' 순자산 1000억 돌파[데일리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TIGER 미국S&P500TR(H)'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TR(H)' 순자산은 111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돼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강성부 펀드', DB하이텍 회계장부 등 열람 가처분 신청[연합뉴스]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는 13일 DB하이텍이 부적절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주주로서 이를 감시하고자 회계장부와 이사회의사록의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KCGI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이런 내용의 가처분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포스코홀딩스, '5700억 투자' 아르헨 염호 기반 리튬 생산공장 첫 삽[주요언론]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최초로 아르헨티나 염수 기반의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전라남도 율촌1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소속 안철수 국회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손점식 순천 부시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참석했다.
신동빈, 30개국 주한대사와 부산항 북항 방문…엑스포 유치 홍보[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12∼13일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에서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설립 15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아파트 입주율 양극화 지속"…수도권 80%대, 지방 60%대[이데일리]
주택경기의 전반적인 양극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파트 입주율 역시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수도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80%대로 상승했지만 지방은 여전히 60%대에 그치고 있다.
입주 앞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40억 육박[뉴스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입주권 거래 가격이 4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를 두 달가량 앞두고 일반분양가(3.3㎡당 평균 5654만원)의 3배 수준으로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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