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사상 최고 넘어선 비트코인…이젠 1억 보인다 外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9일 09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사상 최고(원화기준) 넘어선 비트코인…이젠 1억 보인다 [헤럴드경제]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8일(현지시간) 급등하며 27개월 만에 6만달러의 문턱을 넘었다. 원화기준으로는 800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도 돌파, 9000만원에 육박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조만간 1억원 돌파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가장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21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8740만원을 기록, 전일 사상 최고치를 넘은 뒤에도 쉼 없이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직전 최고가는 2021년 11월 9일 기록한 8270만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국내 원화거래소에서 올해 초 5700만원대에 거래되다가, 두 달 새 50% 넘게 올랐다.


'마천루 대신 실용성' GBC 50층으로 낮춘 이유 3가지 [머니s]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에 건설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애초 계획했던 105층에서 55층 2동과 저층 4동으로 변경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을 만드는 변경안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투자와 최고층 상징성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투자해 도심항공교통(UAM),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차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쿠세권'이 불러온 유통 혁명…쿠팡, 이마트 제치고 업계 1위로 [서울경제]

쿠팡은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매출액 31조 82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1위 오프라인 유통 강자 이마트의 지난해 매출액(29조 4722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영업이익 역시 6174억원을 올리며 다른 유통사들을 압도했다. 2022년 3분기 처음으로 분기 영업 흑자로 돌아선 후 흑자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첫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이마트(-469억원), 롯데쇼핑(5084억원), 현대백화점(3035억원)을 모두 앞선 수치다. 특히 '스노볼' 효과로 향후 이익 상승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 배터리, 뒤늦게 LFP 진출 속도…승산 있을까 [비즈워치]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그간 외면했던 중저가 배터리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로 중국 업체들인 생산했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뒤늦게 뛰어들고 있는 것. 우리 정부는 최근 LFP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줄이는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단기적으로는 이 시장의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많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회의론도 나온다. 다만 배터리 업체들은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더해 중저가 제품군까지 갖춰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광화문·종로 '직주근접' 덕분?…경희궁자이 다시 20억 뚫었다 [뉴스1]

서울 강북권 대장주로 꼽히는 종로구 경희궁자이에서 국민 평형(전용 84㎡)이 다시 20억원에 거래됐다. 최근 집값이 하향 조정되는 국면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종로 등 도심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이점에 고가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84㎡가 지난달 22일 20억원에 거래된 데 이어 27일에는 3단지에서도 같은 평형 기준 20억 원 거래가 성사됐다. 이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해 연말과 올 초 19억원대에서 거래되다 5000만 원 이상 다시 올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모음 3,382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