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엘앤에프, 유럽 고객사와 9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外
이 기사는 2024년 04월 11일 11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엘앤에프, 유럽 고객사와 9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엘앤에프는 유럽 고객사와 17만6천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급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30년 12월 말까지 6년간이며, 계약 금액은 최근 평균가 기준 약 9조2천400억원 규모다. 기밀유지 계약에 따라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미반도체, 하이닉스 이어 마이크론 공급 쾌거…추가 물량 기대

한미반도체는 11일 마이크론에 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타이거'(DUAL TC BONDER TIGER)를 225억9139만 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한미반도체의 최근 매출 대비 14.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전날인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다.


하이트론씨스템, 청담동 임대용 투자부동산 매입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중장기적 자산가치 제고 목적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93-8 토지, 건물을 임대용 투자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대금의 10%인 계약금 27억8000만원은 지난 9일 지급했고, 6월28일까지 결제해야 하는 잔금은 250억2000만원이다. 회사 보유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거래소 "나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거래 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187790)에 대해 2022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인 감사의견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변경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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