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하한가] 두산엔진, 분할·합병·매각 소식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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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14일 주식시장에서는 두산엔진, 파미셀, 린드먼아시아, 엔시트론, 루미마이크로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두산엔진은 분할, 합병, 매각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일대비 29.86% 오른 8710원을 기록했다. 두산엔진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인적분할을 발표했다. 존속회사는 사업회사인 두산엔진이며, 두산엔진투자회사가 신설된다. 또 두산중공업은 신주 발행을 통해 마련한 주식으로 두산엔진투자회사를 흡수합병하고 부유한 두산엔진 지분 42.7% 전량을 사모펀드에 822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파미셀은 간경변 치료제인 셀그램-리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네이처셀 주가 급등 영향에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87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린드먼아시아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면서 시초가 1만300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시트론은 전일대비 29.92% 오른 864원을 기록했다.

루미마이크로는 전일대비 29.99% 오른 120원으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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