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문화 공유 플랫폼 ‘로우키’ 출시


[정혜인 기자] YG PLUS가 문화 공유 플랫폼 ‘로우키’를 런칭했다.


로우키는 다양한 문화 생활을 더욱 쉽고 색다르게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문화 서비스 플랫폼이다.


아트, 푸드, 키즈, 스포츠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업을 개설할 수 있으며, 수강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또 YG그룹이 영위 중인 엔터테인먼트, 음악, 화장품, 외식,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과 결합한 뷰티 메이크업, 쿠킹클래스, 댄스 강의 등의 클래스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베타테스트 중으로, 앞으로 유수 셀러들의 클래스를 유치하고 YG만의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런칭해 글로벌 문화 서비스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우키는 현재 클래스를 모집 중이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