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포스코 “전준양 전 대표, 무죄판결 확정”


[김경훈 기자] 포스코는 “정준양 전 대표이사 회장과 전우식 전략사업실장은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상당액(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지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 됐으나 지난달 19일 대법원의 상고기각 판결선고에 따라 2심의 무죄판결이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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