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KG제로인 201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대상 수상

‘KG제로인 201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이하 펀드어워즈)’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펀드어워즈’는 투자문화 발전과 투자자의 수익증대에 가장 큰 공적이 있는 운용사, 판매사, 매니저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리서치등급점수, 운용규모 증감, 판매사 집중도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G제로인은 23일 “올해는 투자환경 변화를 반영해 심사기준을 몇가지 바꿨다”며 “△퇴직연금펀드 최우수 운용사 시상부문 추가 △펀드판매사 시상 범위 은행·보험사확대 및 판매프로세스에 대한 평가와 판매한 펀드의 성과를 중심으로 심사 △글로벌채권 유형추가, 글로벌신흥국주식과 글로벌하이일드채권 유형 제외, 사모펀드 부문 시상 대상 제외가 있었다”고 말했다.

수상부문은 ‘투자자보호 최우수 운용사’로 메리츠자산운용이 선정됐다. 그외 은행부문은 국민은행이 보험사는 삼성생명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최우수 퇴직연금운용사상은 메리츠운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투자자문사 최우수상은 이룸투자자문이 선정됐다. 매니저 최우수상은 주식형 부문에서 최광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매니저가, 채권형은 삼성자산운용의 유영재 매니저가 수상했다.

김병철 KG제로인 대표이사는 “펀드어워즈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제로인 고유의 분석자료와 고급정보를 활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며 “많은 회사에 상을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성과 공정성에 따라 선정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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