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 대표 노영우·카미모리 히로아리)가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서 'Fighting Family!'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제이티비 직원들은 26일부터 3일 동안 수도권 롯데제이티비 대리점을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판매를 독려하는 상생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측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로 인해 여행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력 대리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롯데제이티비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통하여 여행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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