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유라이브' 전국 A/S 센터 운영

[김진욱 기자] 미동전자통신(대표이사 김범수)이 블랙박스 '유라이브'의 전국 공식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운영해 A/S 품질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네비로플러스를 통해 운영되는 유라이브 A/S 센터는 오늘 이후 서울 강북/ 경기 부천·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5개 권역을 시작으로 운영되며, 올해 안에 A/S 센터를 전국 권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라이브 공식 A/S 센터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골드, 유라이브 클래식 등 유라이브 블랙박스 전 제품과 유라이브 루키 등 네비게이션 제품을 전담, 전문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는 유라이브 각 지역 A/S 센터를 통해 원하는 A/S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전국망 A/S 센터 운영을 통해 직접적인 A/S 커버리지가 확대됐다"면서 "이를 통해 전문성 높은 A/S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A/S 만족도를 최대로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라이브 A/S 센터에 대한 세부 사항은 콜센터(1599-0141) 및 인터넷 홈페이지(www.uriv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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