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2015 中 국제아동 패션위크 참여

[신송희 기자] 지난 26일 2015 CHINA CHILDREN FASHION WEEK(2015중국아동패션위크)에서 리틀탈리를 착용한 아동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대표 양선길)이 지난 26일 2015 CHINA CHILDREN FASHION WEEK (2015 중국국제아동패션위크) 참여했다. 쌍방울은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현지에 한국 아동복 브랜드 “리틀탈리”를 선보였다.


베이징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국제아동패션위크는 중국 메이져 아동복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패션쇼 행사이다. 이 행사는 중국 인터넷 포털매체인 Baidu(바이두),QQ(큐큐),Weibo(웨이보),SOHU(소후)등 20여개 매체를 통하여 중국 전역에 폭발적으로 전파되는 공신력 있는 행사이다.


참여업체 중 유일하게 한국 아동복 최초로 쌍방울의 “리틀탈리”가 참가해 중국 전역에 전파되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쌍방울은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한 아동복 수주가 빠르게 전개되어 매출에 큰 기대가 될 것이라 판단된다.

쌍방울 양선길 대표는 “현재 중국의 1가구 2자녀 정책이 시행되어 사실상 영유아용품 시장의 발전이 현실화 되고 있다”면서 “그 중에 유아동복인 리틀탈리 브랜드를 알리고 상품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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