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임직원에 30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10일 스마일게이트는 코로나19로부터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계열사 임직원들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복지 포인트 20만원과 본사 소재지인 성남시 지역 상품권(성남사랑상품권) 10만원 등 총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중 지급 완료를 목표로 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모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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