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SM상선, 코스닥 예비심사청구 접수 外
이 기사는 2021년 07월 13일 11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M상선, 코스닥 예비심사청구 접수…"기업가치 3조원 훌쩍"[아시아경제]

삼라마이다스(SM)그룹의 국적 원양 컨테이너 선사인 SM상선이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 SM상선은 최근 해운업황이 좋아 기대하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운업계와 투자은행업계는 최근 해운업종의 주가 상승을 감안하면 SM상선의 기업가치가 상장 때 3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코러스, 스푸트니크 라이트 밸리데이션 배치 물량 출항..."8월 상업 생산 가능"[주요언론]

한국코러스는 지난 11일 '스푸트니크 라이트'(Sputnik Light) 코로나19 백신의 '밸리데이션 배치'(Validation Batch) 물량이 러시아 현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부펀드(RDIF)는 이번에 물량에 대한 품질 검증 후 20일 이내 결과를 한국코러스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광모號 미래 사업…LG전자, 통합배송로봇 시장 출사표[주요언론]

LG전자가 실내외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처음 선보이며 배송로봇시장 공략에 나섰다. 로봇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전장과 함께 미래사업으로 점찍은 분야다. LG는 2018년 구 회장이 취임한 뒤 국내외 로봇 관련 제조업체와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협업을 진행하면서 관심을 기울였다.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검증을 거친 뒤 올해 말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로봇이 상용화되면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수행했던 각종 작업들이 단순해지면서 차원이 다른 물류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에 요기요 매각 연장 신청[디지털타임스]

최근 딜리버리히어로는 "8월 2일까지 대금납입 등의 절차를 마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매각시한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까지의 인수전 진행 상황을 보면, 요기요 인수 적격 후보로 이름을 올린 곳 중 신세계그룹이 발을 빼면서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 퍼미라, 베인캐피털 등 사모펀드들이 남은 상황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측은 요기요 몸값을 2조원대로 보고 있는 반면, 원매자들은 1조원대로 보고 있어 협상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동문건설, 하반기 새 주택 브랜드 론칭[뉴스웨이]

동문건설이 기존에 사용하던 '동문굿모닝힐' 브랜드는 유지한 채 새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주택 브랜드 노후화에 대비하면서 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방은 물론 서울을 포함 한 수도권에서 주택사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하반기에 브랜드 론칭을 할 경우 9월 분양예정 지역인 파주문산역2차, 평택 신촌지구 5BL, 부천 심곡동 등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두산, 호주 폐자원에너지화플랜트 시장 진출[더구루]

두산중공업 유럽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호주 폐자원에너지화플랜트(WtE) 시장에 진출한다. 호주 최초 WtE에 증기터빈을 공급, 지역 전력 생성을 지원하며 유럽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이 공급하는 터빈은 단일체 터빈 모델을 설계, 제조한 것으로 두산스코다파워가 전송장치와 발전기를 포함한 배송은 물론 설비 조립과 후속 시운전 등 기술 지원을 책임진다.


'브이글로벌', 2차 집단 고소 나선다…피해 규모 눈덩이처럼 불어[뉴데일리]

법무법인 대건은 브이글로벌 대표 이모씨를 비롯한 운영진을 이번주 중으로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혐의로 재차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브이글로벌은 투자자들에게 계좌 1개당 600만 원을 투자하면 단기간에 1천800만 원으로 돌려 준다고 현혹했다. 겉보기에는 가상화폐 거래소처럼 운영됐으나 투자자를 모집해 오면 '영업 수당'을 주는 사실상 다단계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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