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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통신3사 '5G 과장광고' 제재 착수 外
이 기사는 2021년 12월 03일 17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TE보다 20배"…공정위, 통신3사 `5G 과장광고` 제재 착수 [이데일리]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과장광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제재 절차에 착수한다. 공정위는 5G 속도가 기존 LTE 대비 20배 빠르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광고를 허위·과장으로 보고 제재를 위한 심의를 요청했다. 지난 10월 시민단체의 신고로 조사가 시작된 지 약 1년 만이다. 공정위는 이후 심사보고서에 대한 통신3사의 의견을 청취한 뒤 심의를 열고 위법성 판단 및 제재 수위를 최종 결정한다.


GS리테일, 펫구독 스타트업 '더식스데이' 인수 [전자신문]

펫테크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GS리테일의 반려동물 자회사 어바웃펫은 지난달 말 '더식스데이' 인수를 주주총회에서 승인했다. 합병은 어바웃펫이 더식스데이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자산·부채·경영권 일체를 승계했다. 더식스데이는 반려견 맞춤 구독서비스 '돌로박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반려동물에 관한 세부 데이터와 쇼핑 데이터를 교차 분석하고, 수의사가 직접 제품 기획 과정에 참여해 매달 새로운 기획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주력으로 한다.


메타버스 관련주 포바이포 상장 심사 청구···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 기대 [서울경제]

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포바이포가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했다. 포바이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 변환과 관련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히며, JYP·에코마케팅으로부터 투자 받아 주목받은 회사다.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외환보유액 53억 달러↓…5개월만에 감소 전환 [주요언론]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환율 급등으로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사상 최대 기록 행진을 멈췄다.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39억1천만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던 지난 10월 말(4692억1천만달러)보다 53억달러 줄었다. 한은은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감소하며 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조건없는 2% 이자 내년부터 바뀐다 [서울신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역마진을 버티지 못하고 조건없는 연 2% 예금 금리를 포기했다. 토스뱅크는 내년 1월 5일부터 1억원을 초과하는 수신 금액에 대해 연 0.1% 금리(세전)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1억원 이하의 수신은 이전과 같은 연 2.0%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뱅크의 수신금리 조정은 대출 중단 이후 예금에 대한 이자 지급으로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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