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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펀드, LIG와 손잡고 추가 M&A 나선다 外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3일 10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강성부펀드, LIG와 손잡고 추가 M&A 나선다 [서울경제]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가 LIG그룹과 다시 손잡고 추가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최근 LIG 지분을 인수하는데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구본상 LIG그룹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분이 인수 대상이다. 투자 규모를 제외한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KCGI는 LIG그룹과 새로 추진할 M&A를 염두에 두고 LIG 지분 인수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M&A 재원이 될 1000억원을 LIG가 발행하는 교환사채(EB)에 투자한 지 석 달 만이다.


SK플라즈마, CAR-T 기업 큐로셀에 투자 [주요언론]

SK플라즈마가 혈액제제 전문기업 이미지를 벗고 희귀난치성 질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재편키로 했다. SK플라즈마는 지난해부터 티움바이오 및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진행한 희귀난치성 질환 사업 투자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환자 본인의 면역 세포를 활용하는 자가 유래, 혈액암 대상 치료제를 넘어 타인의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동종 유래, 고형암 치료제 등의 CAR-T 기술 개발까지 협력 분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CJ ENM, 직급폐지·주식보상·주4.5일제 시행 [주요언론]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이 직급제 폐지, 전 직원 주식 보상제(RSU) 도입, 거점 오피스 확대 운영 등 일하는 방식을 전면 교체한다. 이에 따라 CJ ENM은 기존 직급, 승진, 정형화된 팀 운영 중심의 문화에서 직무, 역할, 프로젝트 기반 유연한 조직 운영 중심으로 전환해 성과와 역할에 따라 파격 보상한다. 또한 젊은 인재들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하겠다는 방침이다.


MBK파트너스, 지분 13% 美다이얼캐피털에 매각한다 [주요언론]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지분 13%를 미국 다이얼캐피털에 매각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억만장자 김병주 회장이 이끄는 MBK파트너스가 자사 지분 약 13%를 10억달러(약 1조1900억원)에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BK 측과 다이얼캐피털의 모기업인 블루아울캐피털은 모두 블룸버그의 논평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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