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MSCI 지수 변경,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편입 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0일 11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SCI 지수 변경,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편입 [주요언론]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정기 변경으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가 편입됐다. 더존비즈온과 신풍제약이 편출됐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는 이번 편입으로 인해 각각 738억원, 862억원 수급이 기대됐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지난달 28일 MSCI 지수 조기 편입을 확정했다. 


HK이노엔, 자사주 242억원 규모 취득…상장 후 처음 [주요언론]

HK이노엔(HK inno.N)은 24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상장 후 처음으로 하는 자사주 취득이다. 매입 규모는 전일 종가 기준 총 발행 주식 수 2890만4499주의 약 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간은 이날부터 6개월간이다. HK이노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미국발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주가 부양 방안을 모색해왔고, 그에 따라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국 맥도날드도 가격 100∼300원↑…버거 프랜차이즈 모두 인상 [주요언론]

맥도날드는 오는 17일부터 30개 메뉴의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가격 인상에 동참하면서 지난해 연말 이후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가 모두 제품 가격을 올린 상황이 됐다. 주요 제품 중 불고기 버거 단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는 17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에 따라 3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2.8%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월 채권발행 66.6조원…전월 대비 21.6조원 증가 [주요언론]

지난달 채권 발행액이 66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고 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밝혔다. 국채 발행액이 16조3000억원, 회사채 발행액이 8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10조8000억원, 6조4000억원 늘었다. 향후 금리 상승으로 회사채 선발행 수요와 자금 집행 수요가 늘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사고나도 에어백 안터질 수도" 기아 카니발 등 25만대 리콜 [서울경제]

사고가 나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된 기아 카니발·레이 등 약 25만 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대상이 됐다. 기아가 제작·판매한 카니발·레이·K3·쏘울EV·쏘울 등 5개 차종 25만 590대에서는 에어백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411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