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정배 사장, 자사주 5천주 매입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내달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자사주 5천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6일 삼성전자 보통주 5천주를 장내 매수했다. 한 주당 취득 단가는 7만3780원으로, 총 3억6890만원 규모다.
두산 "테스나 인수 추진설 확정된 사항 없어"
두산그룹은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 인수 추진설에 대해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시스템, 미국 해외법인 1791억원 유증 참여
한화시스템은 100% 해외자회사 한화시스템 USA 코퍼레이션이 유상증자 과정서 발행한 주식 1만5000주를 1791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35%다. 회사측은 디지털플랫폼 관련 투자 및 사업 진행을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디아이, 삼성전자 中법인과 공급 계약
디아이는 중국 소주(Suzhou) 삼성전자 법인과 21억7872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이달 2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그린케미칼, 2차전지 사업목적에 추가
그린케미칼은 다음달 23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으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추가되는 사업은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전해질 등 관련소재 제조 및 판매업 ▲온실가스 포집소재 제조 및 판매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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