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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이용자 1800명 집단소송 제기 外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5일 17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갤럭시 S22 이용자 1800명 집단소송 제기[주요언론]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성능을 고의로 저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원고 측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용자 등 1885명을 대리해 인당 3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사측 안건 모두 통과[주요언론]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금호석유화학 내 삼촌과 조카의 경영권 분쟁에서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진행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측 안건이 모두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는 지난해 이익배당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CPTPP 공청회, 조기 종료에도 '유효'[주요언론]

2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 협정(CPTPP) 가입 신청을 위한 공청회'가 농수산 단체들의 격렬한 반발에 부딪혀 조기 종료됐다. 정부는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의 프로그램들이 예정대로 진행된 만큼 이날 공청회가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통상절차법에 따라 체결계획 수립·국회 보고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북구 보문2구역 조합, 입주 앞두고 계룡건설과 분쟁[뉴시스]

서울 성북구 보문2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시공사인 계룡건설이 이달 입주를 앞두고 공사비 분쟁에 휘말렸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1일과 24일 계룡건설을 상대로 서울북부지법에 각각 유치권 부존재 소송과 인도 단행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전 조합장 A씨가 총회 의결 없이 작성한 140억원 상당의 공사비 증액 합의서가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용산 대통령집무실 이전 '수의계약' 가능...시공사 물색하나[머니투데이]

윤석열 당선인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용산 대통령집무실 이전 사업이 예산만 확보된다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당초 건설 업계에선 정부 예산이 투입돼 '경쟁입찰'이 원칙인 만큼 단기간에 시공사를 선정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는데 관련법상 대통령집무실 이전 및 리모델링 사업은 예외적인 '수의계약'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루마니아 당국 품목허가[주요언론]

휴젤은 루마니아 보건당국에서 미간주름을 적응증(치료범위)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단위(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에 이어 이번 루마니아까지 총 4개국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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