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FN리츠 공동주관사, 한투·NH·KB증권
1100억 중 500억 모집 예정, 대표주관사 삼성증권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3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유나 기자] 올해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삼성FN리츠가 공동주관사 선정을 완료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FN리츠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동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삼성FN리츠를 운용하는 삼성SRA자산운용은 대표주관사에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삼성증권은 삼성FN리츠 공모 모집액 1100억원 중 500억원을 책임질 예정이다. 나머지 600억원 모집은 공동주관사가 맡는다. 


삼성SRA자산운용은 향후 상장 계획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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