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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미래차 기술인력 약 4만명 더 필요 外
이 기사는 2022년 05월 09일 09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8년까지 미래차 기술인력 약 4만명 더 필요…인재양성 시급" [주요언론]


오는 2030년까지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이 500개가량 줄고, 6년 내로 4만명 가량의 미래차 산업 기술 인력이 더 필요해진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향후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과 인력 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응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석이다.


"기업들, 규제개혁 불만 여전…규제 신설·강화에 개선 미흡" [주요언론]


국내 기업들은 정부의 규제개혁 성과에 여전히 만족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7∼26일 대기업 250곳과 중소기업 250곳 등 500개 기업을 상대로 규제개혁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체감도가 95.9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규제개혁 체감도는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만족, 미만이면 불만족을 나타낸다.


증시 불안에 연내 상장 노리는 IT업계 셈법 복잡 [주요언론]


IT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IPO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올해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는 기업에도 상장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이 22년 만에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등 주요국들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자본시장이 위축되자 기업들은 상장을 철회하거나 공모가를 낮추고 있다. 최근 SK쉴더스는 상장 예정일을 2주 남겨 놓고 상장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삼성전자, '6G 주파수 백서' 첫 공개···표준화 주도 나서 [주요언론]


삼성전자가 '6G 주파수 백서'를 내고 차세대 통신 6G 서비스용 주파수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연구를 제안했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데 이어 6G 분야에서도 전 세계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간다는 포부다. 삼성전자는 8일 삼성리서치(SR) 홈페이지에 '6G 주파수 백서: 주파수 영역의 확장'을 공개했다.


5대은행 가계대출 감소에도...인뱅, 4개월 연속 잔액 증가 [주요언론]


올해 가계대출 감소세를 이어가는 주요 은행들과 다르게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4개월째 가계대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에 따른 여신 성장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37조2718억원으로 3월 말 36조1439억원보다 1조1279억원 증가했다. 인터넷전문은행 가계대출 잔액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1월 1조1916억원 증가를 시작으로 2월 6580억원, 3월 8114억원에 이어 넉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임대차3법 여파…서울 신규 전세 보증금 갱신보다 1억5천만원↑ [연합뉴스]


전월세 신고제가 도입된 지 이달 말이면 꼭 1년이 되는 가운데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 가운데 전세 재계약 거래의 계약갱신청구권(이하 갱신권) 사용 비중이 월세 거래에 비해 20%포인트(p)가량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기간에 신규 전세 계약을 맺은 임차인들은 갱신 계약을 하는 사람보다 평균 1억5천여만원의 높은 보증금을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동주, 일본 롯데 경영복귀 시도…현지 소송서 또 패소 [아시아경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경영 복귀를 지속해서 시도 중인 가운데 일본 롯데 계열사와의 소송에서 또 패소했다. 8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신 전 회장은 지난달 말 일본 롯데홀딩스 자회사 롯데서비스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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