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기자] 동국제약이 매출 최대 실적 전망에 5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7분 현재 동국제약은 전날보다 450원(1.14%) 오른 3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동국제약은 최근 5일 동안 주가가 9.28%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김현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시판된 인사돌+와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건기식의 매출 증대,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과 현금 창출로 분기별 최대 실적 갱신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3분기 개별 기준 실적이 매출액 592억원, 영업이익 77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지원 기자 bakupark@paxnet.kr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