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누적 순익 7680억 달성
작년 전체 순익보다 444% 증가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5일 17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이익이 7680억원을 돌파했다.


15일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인 비덴트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빗썸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538억원, 당기순이익은 768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전체 매출액인 2180억원, 순익인 1411억원보다 각각 245%, 444% 증가한 수치다. 


앞서 빗썸은 1~2분기 6033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3분기에는 약 1650억원의 순익을 낸 것으로 보인다. 1~2분기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여전히 일일 거래량은 2조원대를 넘기고 있다.


매출액보다 순익이 더 높은 이유는 빗썸이 보유한 가상자산 시세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빗썸은 비트코인 322개, 이더리움 558개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3분기 시세가 크게 상승해 이달 초 비트코인 8270만원, 이더리움 582만원 등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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