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주간(3월28일~4월1일) 유망주로 한미반도체(종목홈), S-Oil(종목홈), 현대건설(종목홈)을 추천했다.

△ 한미반도체는 중국 업체향 반도체 장비 수주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카메라 모듈용 이송 장비로 최근 듀얼 카메라 트렌드로 인해 수요 증가도 추천 이유다.

△ S-Oil은 업황 개선으로 3대 사업 부문(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모두 높은 이익률 지속할 전망이다. 이익증가, 운전자본 감소로 배당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 현대건설은 아시아 인프라 발전, 중동, 신흥시장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보유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6%, 14.6% 오른 20조원, 1조1000억원을 추정했다.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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