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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銀 서울시금고 과다 출연금 지적…기관경고·과태료 21억원 外
이 기사는 2021년 03월 05일 11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신한銀 서울시금고 과다 출연금 지적…기관경고·과태료 21억원 [주요언론]


신한은행이 지난 2018년 서울시금고 유치 과정에서 불건전 영업행위와 이사회 보고 부실 등을 이유로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3일 신한은행에 기관경고와 함께 과태료 21억3110만원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전·현직 임직원 9명에게도 견책과 주의 등을 통보했다.


금감원, 옵티머스펀드 두번째 제재심서도 결론 못내 [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은 4일 옵티머스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 등에 대한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었지만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제재심에서 다수의 회사측 관계자들(법률대리인 포함)과 검사국의 진술, 설명을 충분히 청취하며 심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후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GM-LG에너지솔루션, 美 두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추진 [서울경제]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테네시주(州)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GM은 LG에지솔루션과 추가로 최신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현재 오하이오주에 23억 달러(2조7000억원)를 투입해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국민연금 주식, 개인 공매도로 빌려주나…'제한적 대여' 검토 [머니투데이]


2년여간 국내 공매도 시장에서 발을 뺐던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대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안을 검토중이다. 최근 당정 논의 과정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안을 아이디어 차원으로 연금 측에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금융당국 및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개인들의 공매도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유 국내주식을 한국증권금융에 한정해 대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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