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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우 기자] 신세계그룹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명절 선물 전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선물 전달을 위한 후원금은 총 3억원 규모다. 총 3000명의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후원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희망배달캠페인 기금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회사 매칭 기금을 더해 마련했다.
◆ 롯데홈쇼핑, 가상 쇼핑 공간 ‘VR 스트리트’ 도입
롯데홈쇼핑은 19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해 실제 매장에 있는 것처럼 쇼핑이 가능한 ‘VR 스트리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VR스트리트’는 입체(3D) 화면을 통해 매장 곳곳을 살펴보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서비스이다. 롯데홈쇼핑은 ‘VR스트리트’를 계절이나 이슈에 따라 변경되는 매장의 모습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단순 온라인 전시장이 아닌 구매까지 연계된 가상 쇼핑 공간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 세븐일레븐.아모레퍼시픽 흡연자를 위한 핸드크림 출시
세븐일레븐이 아모레퍼시픽 브로앤팁스와 함께 흡연자들을 위한 ‘스멜컷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스멜컷 핸드크림’은 산뜻하고 상쾌한 피톤치드 향으로 소취 제거 성분을 함유해 흡연 후 냄새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또한 '스멜컷 핸드크림'은 30ml의 작은 용량으로 주머니는 물론 작은 파우치나 가방에도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됐다.
◆ 투썸플레이스,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출시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화려한 색깔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2종을 출시했다. 파블랑은 유럽에서 즐기는 파르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파블랑은 완벽하다는 의미의 디저트 '파르페'와 흰색을 뜻하는 ‘블랑’의 합성어다. 투썸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블랑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쿠키 및 과일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KFC, 추석맞아 ‘한가위팩’ 선봬
KFC가 다음달 1일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는 ‘한가위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가위팩’ 프로모션은 ‘한가위 만원팩’과 ‘한가위 이만원팩’의 2종류로 구성되었다. ‘한가위 만원팩’은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비롯해 텐더, 후렌치후라이, 비스켓, 콜라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가위 이만원팩’은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등 KFC의 대표적인치킨과 사이드메뉴를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했다.
◆ 롯데슈퍼, 청년농부 재배 친환경 과일 선물세트 출시
롯데슈퍼는 추석을 맞아 청년 농부가 재배한 건강한 친환경 과일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청년농장 선물세트’ 3종은 ‘친환경 청년농장 청포도 선물세트(1㎏ 내외)’와 ‘친환경 청년농장 거봉 선물세트(1.5㎏ 내외)’, ‘친환경 청년농장 메론 선물세트(통당 2㎏ 이상 4통)’이며, 롯데슈퍼는 강제 숙성이 아닌 자연 완숙을 끝낸 친환경 상품만을 수확해 친환경 청년농장 과일이 일반 과일보다 맛과 향이 우수하다고 소개했다.
◆ 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 선정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셀럽들의 핫플레이스인 클럽, 바를 비롯해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 KGC인삼공사,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실시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매장에서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9월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9월21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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