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30억 증자대금 납입 완료…신규 사업 검토”
D.JPG


[고종민 기자] 포스링크가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에 잇따라 성공했다.

16일 포스링크는 ‘TALAW LIMITED’ 외 2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30억원이 납입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포스링크는 지난 15일 주식회사 에이와이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도 마치고, 자금유동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4차산업 진출을 목표로 블록체인 특허기업 써트온을 인수하는 하는 등 필요자금 조달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검토 중인 다양한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부담없는 수준의 자금유동성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