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CPNT]
세븐나이츠 키우기, KOF 98과 콜라보 ​外

◆세븐나이츠 키우기, KOF '98과 콜라보


[딜사이트 이호정, 김민기, 전한울, 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방치형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KOF '98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OF '98은 SNK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격투 게임인 'KOF'시리즈 중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게임으로 이번 콜라보로 인기 캐릭터 '쿠사나기 쿄', '시라누이 마이'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신규 레전드 영웅 '오목', 14401~15200 스테이지 추가, 콜라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


◆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 수상


넷마블과 코웨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서 진행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주관해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넷마블은 게임업계 최초로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하는 등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코웨이는 2022년 5월 휠체어농구단 블루휠스를 창단·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엔씨소프트,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


엔씨소프트는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게임 공모전으로 국내 중소 게임사 개발자 육성과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는 326개 인디게임 출품작이 등록되며 역대 최다 모집을 기록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대외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대·중·소 게임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신규 모드 '버그 모드' 업데이트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신규 '버그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버그 모드'는 기존 인기 모드인 '꼬물이 모드'에 레트로 테마를 입힌 콘텐츠로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버그를 퇴치하자!' 이벤트를 비롯해 '파워업! 슈퍼 우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디펜스 더비, 종족 리그 및 듀오 모드 출시


크래프톤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가 5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종족 리그가 개편됐고,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듀오 모드가 추가됐다. 또한 신규 시즌 '새벽의 영혼들' 오픈, 정령 종족 유닛 '고대신 지니' 추가, 가정의 달 기념 '퍼즐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


◆브이파이브게임즈, '라테일 플러스' 사전등록


브이파이브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또한 브이파이브게임즈는 사전 등록 이외에도 SNS를 활용한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시리즈, 아다치 미츠루 대표작 단독 서비스 기념 할인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시리즈가 '터치', '크로스게임', 'H2'의 단행본 전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작품들은 일본 유명만화가 아다치 미츠루의 대표작으로 청춘, 스포츠, 연애를 결합한 서정적인 스토리와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로 세대를 초월한 팬들을 거느린 작품이다. 이정근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 리더는 "네이버시리즈와 DCW의 협업으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작품을 폭넓은 세대의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다양한 독자들이 시리즈 앱 내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카카오브레인과 조직 통합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 연구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는 6월 중 마무리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번 조직 통합으로 카카오브레인의 기술 역량과 자사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속도감 있게 AI 서비스를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AI는 이제 기술 검증을 지나, 실질적 활용이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용자 경험에 대한 카카오의 이해 및 해석 노하우와 언어모델에 대한 카카오브레인의 역량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의 일상에 스며 드는 가장 카카오다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GS25 주류 픽업 서비스 오픈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인기 와인과 위스키 픽업 선물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픽업 선물 서비스는 카카오와 GS리테일이 지난해 체결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에 따른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와인, 위스키, 보드카, 럼, 데킬라 등 주류 300여종을 간편하게 구매·선물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픽업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GS리테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선물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류 픽업 선물을 시작으로 일반 상품과 양사 전용상품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빗썸, '혜택존 이벤트' 정식 오픈


빗썸은 지난 3월 선보인 혜택존에 신규 이벤트 2종을 추가해 정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소정의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이번 정식 오픈에서는 '꽝 없는 룰렛'과 '매일 매일 출석체크'를 추가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보다 풍성해진 혜택과 즐거움으로 재정비한 혜택존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과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은 물론, 안전한 투자 환경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상달빛, 멜론 트랙제로 5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옥상달빛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멜론 트랙제로에서는 옥상달빛이 약 15년간 활동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근 발매한 '다이빙', '드웨인존슨', '시작할 수 있는 사람', '약속할게 난 죽지 않아'를 비롯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두 사람' 등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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