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재수사에 신한증권 '자발적 배상' 선수 外
이 기사는 2023년 08월 30일 11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라임 재수사에 신한증권 '자발적 배상' 선수[서울경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매 중단된 라임펀드와 젠투(Gen2)신탁의 사적화해를 결정했다. 사적화해는 둘 사이의 사적 계약에 대한 화해를 뜻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또 다른 환매중단 펀드인 헤리티지펀드(판매액 3907억원)에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사적 화해를 결정, 100% 환매해줬다. 신속한 투자자 보호,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사적 화해를 결정했다는 게 신한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 무궁화신탁 지분 투자…주주 참여로 시너지 확대[이데일리]

대우건설은 지난달 무궁화신탁 지분 투자(2.2%)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지분 투자가 '건설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무궁화신탁은 44조의 부동산 수탁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행사와 금융기관 등 다양한 개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우량한 개발물건 소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수조사 빠진 자이르네 수분양자 "점검해주세요"[헤럴드경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 5월부터 10주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83개 현장에는 자회사 자이S&D의 현장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자이S&D는 주택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 등 주택 분야가 주력으로 지난 2019년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런칭했다. 자이르네는 모기업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와 부흥, 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한 말이다.


'나트랑→인천' 티웨이항공 여객기, 기체 이상으로 결항[경향신문]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현지시간)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출발하기로 예정됐던 티웨이항공 TW158편(B738) 여객기에서 안전점검 중 경고등이 표시됐다. 이 여객기는 승객 189명을 태우고 30일 오전 6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승객들을 공항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점검을 시행했다. 정비 부품을 조달해야 해 현지에서 당장 수리가 어려운 사안으로 판단했다. 이날 오전 9시쯤 결항을 결정했다.


스타벅스 상반기 개인 컵 주문 1350만건 '역대 최고'[머니투데이]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 컵 사용량은 1350만건으로 종전 반기 최고 기록인 지난해 상반기(1280건)보다 5% 증가했다. 이를 월 단위로 환산하면 225만건이며 매일 7만5000건 이상 개인 컵으로 주문한 것이다. 스타벅스 개인 컵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0년 1739만건에서 이듬해 2190만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엔 2530만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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