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하한가] 계양전기우 등 우선주 ‘上’


[정혜인 기자] 17일 주식시장에서는 계양전기우, 대원전선우, 현대비앤지스틸우, 성신양회우, 성신양회2우B, 성신양회3우B, 유에스티, 세명전기, 투윈글로벌, 화신테크 등 1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테라젠이텍스는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전기·건축자재 관련 우선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계양전기우(29.82%), 대원전선우(29.9%), 현대비앤지스틸우(29.73%), 성신양회우(29.96%), 성신양회2우B(29.74%), 성신양회3우B(29.63%) 등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보락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와병설이 전해진 가운데 구 회장의 양자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와 정기현 보락 대표이사의 장녀 효정씨의 결혼이 부각되면서 전일대비 29.82% 상승한 28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에스티는 전일대비 29.65% 오른 1만2900원을 기록했다.


세명전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1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화신테크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3315우너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윈글로벌은 전일대비 29.71% 오른 1550원을 기록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전일대비 29.8% 하락한 1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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