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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건]
벤더사 줌인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 일가, 넘볼 수 없는 지배력
성우하이텍 창업주인 이명근 회장 일가가 확고한 지배력을 앞세워 개인 회사를 성장시켜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이 '오너가→성우홀딩스→성우하이텍→나머지 계열사'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배구조를 구축한 터라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활발했을 뿐 아니라 오너가를 감시할 수 있는 장치도 사실상 전무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연매출 4000억원을 넘보는 성우하이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3.11.13 08:16:29
#성우하이텍
#성우홀딩스
#이명근
벤더사 줌인
성우하이텍
후계자는 장녀 부부, 열쇠는 '성우홀딩스'
자동차 차체 부품사인 성우하이텍이 창업주 이명근 회장의 장녀 이보람 씨와 그의 남편 조성현 성우하이텍 사장의 몫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들 부부가 성우하이텍 지분을 보유 중인 데다 사위는 경영에 참여 중인 까닭이다. 반면 차녀 이아람 씨는 이 회사 주식이 전혀 없을 뿐더러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고 있다. 시장에선 이 회장이 자신의 지주사 지분을 장녀 부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3.11.13 08:16:04
#성우하이텍
#성우홀딩스
#벤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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