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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저축銀 서국동·오세윤 대표 내정
차화영 기자
2023.12.22 16:59:25
이종백 사외이사 재선임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왼쪽)와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제공=NH농협금융지주)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차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이, 차기 NH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오세윤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이 각각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등 5인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오르는 서국동 본부장은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NH농협손해보험의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스크 관리 기반의 자산운용을 통해 보험 본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부합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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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본부장은 또 오랜 영업현장과 경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업력도 탁월해 농업·농촌 실익 증진 및 시장과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로 추천됐다.


NH저축은행 차기 대표이사에 추천된 오세윤 부문장은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부실여신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건전성 회복을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임추위는 오 부문장이 15년 이상의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로 수익성 중심의 가계신용여신 확대로 자산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 임추위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2월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백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 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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